수제비 반죽만들기 숙성이 중요해요

 

수제비 반죽만들기

 

숙성시간과 맛있게 끓여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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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북맘데이지에요

 

오늘은 겨울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인

 

수제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구해요

 

 

 

수제비는 반죽만들기만 하면

 

끓이는건 식은 죽 먹기죠

 

반죽하기가 귀찮아서....그렇지만요 ㅎ

 

 

 

그래도 마트에서 만들어져있는 수제비 반죽보다

 

이렇게 직접 해서 먹으면

 

맛은 훨~씬 좋으니

 

직접 만들어먹는걸 추천 !!

 

주말에 남편들 힘 좀 쓰라고 하세여 !

 

그럼 더 쫄깃쫄깃할거에요 ~

 

 

 

 

 

 

 

 

저는 수제비 반죽만들기 할 때

 

손에 밀가루가 달라붙는게 싫더라구여

 

잘 떨어지지도 않고,

 

제가 비법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서 감자수제비 반죽을 주로 잘 이용해요

 

이건 일반 밀가루에 비해서

 

손에 더 안 붙어서 반죽하기 좋더라구요 ~

 

 

 

 

 

 

 

 

 

 

 

감자수제비반죽 가루에240g 에 물 130ml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물이 좀 부족한듯해서

 

20ml더 넣어서 150ml로 맞췄답니다

 

 

 

 

 

 

 

 

 

수제비 반죽만들기

 

물양만 제대로 맞추면

 

늘어붙지도 않고 좋아요

 

 

스텐볼 깨끗한거 보이죠?

 

덕지덕지 붙지 않고 깔끔하게^^

 

 

 

 

 

 

 

 

 

수제비반죽은 그리고 적당히 숙성을 시켜야

 

더 쫄깃하고

 

떠서 넣을 때도 잘 늘어나는 것 같아요

 

 

10분정도면 된다지만

 

저는 재료 준비하고 육수준비하는 동안

 

한 30분 정도 숙성시켜줬어요~

 

 

충분히 숙성해야 더 맛있는 수제비를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들

 

감자, 파, 호박, 양파, 당근, 버섯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털어 넣으면 되죠 ~

 

 

집에서 먹는거니 이것저것 넣어도 무방 !

 

 

육수도 그냥 멸치, 다시마 있는것 넣으면 끝~

 

 

 

 

 

 

 

30분 정도 숙성시킨 수제비 반죽

 

더 탱탱해 보이지 않나요?^^

 

 

매끈한게 아주 이뻐보이죵 !

 

 

 

 

 

 

 

수제비를 끓는 육수에 떠서 넣어요

 

이건 사진으로 못찍었어요

 

양손을 다 사용해야해서

 

그리고 부재료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반죽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오케이 ~

 

 

 

 

 

 

 

 

 

 

 

한번 후루룩 끓고나면

 

맛난 냄새가 솔솔 올라올거에요~

 

 

 

호박도 감자도 아주 잘 익었네여

 

 

 

 

 

 

 

그리고 어제 칼국수가게 리뷰할 때

 

저희 남편이 좋아한다고 했던 고추간장

 

 

 

수제비 만들어 먹을 때도 준비해요

 

저희집엔 항상 요게 준비되어 있어서

 

그냥 다져주기만 하면 오케이~

 

 

 

 

 

 

 

 

 

후추가루 솔솔 뿌리고 ,

 

고추간장 올려서 먹으면

 

진짜 사먹는 수제비 못지않게 맛있답니다 : )

 

 

아주 꿀맛이에요 !!

 

 

 

 

 

 

 

 

 

 

사실 수제비만 먹은거 아니고

 

김치전에 김밥까지 먹은건 안비밀 ㅋㅋㅋ

 

 

 

둘이 이정도는 먹어줘야

 

잘 먹었다... 하고 배두드리죠 ㅋㅋㅋ

 

 

 

 

여러분도 따끈한 수제비 한그릇으로

 

추운 몸 녹이시는건 어떤가요~

 

 

 

 

맛있는 저녁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