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티 초콕 바나나맛 먹어본 후기

제티 초콕 바나나맛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꼬북맘데이지에요

오늘은 우유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포스팅이랄까
사실 저도 흰우유를 싫어하고
잘 먹지도 않는데요

임신하고 나서 칼슘보충해야하니
먹긴 먹어야하는데
흰우유는 도통 싫고...


시리얼 말아 먹을 때는 그나마먹는데
아닐 때는 또 안 먹게되서
제티 초콕을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아마 저처럼 흰우유 싫어하는 아이들 많을텐데요

저는 그래서 핫초코 같은거 타먹었는데,
그것보다 이렇게 스트로우형식으로 나온 제품이
훨씬 더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사실 퍼니스트로우?가 여러가지 맛이있어서
먼저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제티 초콕도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바나나맛은 첨 나온 것 같은데
원래 빙그레 뚱바를 좋아해서
이것도 기대기대 됐지요 ^^

당류 가공품으로 분류되네요
달긴 달거든요...
저는 칼슘을 섭취하려다가
오히려 당을 섭취했다는...ㅠㅠ
이번주가 당장 임당검사인데... 하앍

제티 초콕은 이렇게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하나하나 되어 10개가 한박스에 들어있답니다^^

숟가락으로 퍼서 타는 것보다
확실히 깔끔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용!!

이렇게 꺼내서 빨대 마시는 부분을 꺽어주시고,
우유 한컵 200ml정도를 따라
빨대를 꽂아 냠냠 쭙쭙 먹으면 된답니다

너무 넣어놓고 오랜시간 먹으면
제티 초콕 안에 내용물이 녹아서
입구를 막아버릴 수 있어
5분내 먹는걸 권장한대요


우선 제티초콕 바나나맛 첫 맛은
달았어요...

아.. 달다.... 이느낌

먹다보면 마지막은 단 느낌이 덜한데
너무 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걸먹으니 그냥 바나나우유를 먹겠다했죠

뭐 달달한거 좋아하시는분은 좋아하실듯
그러나 저처럼 단거 안 좋아하시거나
아이들이 단거 안 먹었으면 하시는분은
넘 많이 안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그리고 바나나맛보다 그냥 딸기맛이나
초코맛이 그나마 맛있는거 같네요 ^^


꼬북맘데이지의 개인적인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