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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철산역 카페 일루아 24시간, 브런치 먹고왔어요

by 금손i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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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4시간 카페 일루아에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임
철산역으로 아침부터 집합 !

그래도 철산역엔 24시간 카페
일루아가 있어서 편히 만날 수 있어요
여태 이름이 일루와 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일루아네요 ㅋㅋㅋ


아침에 가면 널널하고
자리도 많고
사람도 없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에서 가까워서
모이기 더 편해요 ^^



2층이 넓어서 음식 시키고
바로 올라가서 자리잡으면 된답니다

4명이가서 브런치 2개 주문하고,
음료는 각자 주문했어요

커피도 있고, 따뜻한 차도 있고
시원한 에이드도 있고
원하는걸로 골라 마실 수 있어용!


사실 브런치는 1인 1메뉴 할 수 있지만
아침부터 너무 먹지 말자며 ㅋㅋ



잉글리쉬머핀도 맛있고,
프렌치토스트도 맛있었어용

그냥 저는 맛없는게 없어요 ㅋㅋ


담겨 나오는건 너무나 맛나보이지만
그냥 제 손에 칼질만 몇번 지나가면
돼지꿀꿀이 밥처럼 다 섞이게 된다는 점 ㅋㅋㅋ


그래도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
신경쓰지 않고 수다떨며 먹어요 ㅋㅋ




제가 마셨던 자몽티

평소 먹던 자몽티와 다르게
자몽 과육만 넣어서 달달하게 타주니
알이 톡톡 터지면서
과육이 씹히는게 매력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껍질 다 벗겨주니
씁쓸하지 않고 좋음...ㅋㅋ




아침에 일찍 갔는데도

카페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근데 왜 카페에서 공부하는거죠?
공부는 도서관에서 ㅋㅋㅋ

막 실컷 떠들다가
괜히 수다떠는게 미안할 때가 있으니까요;;



철산역 카페 24시간 일루아가 있으니
언제든 방문하세여


4번출구 앞이고,
기업은행 길건너에 있어여

모바일이라 지도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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