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부업 일자리, 출산후에도 하는 중

 

 

 

 

 

 

임산부부업 일자리, 출산후에도 하는 중

 

 

 

 

 

 

 

 

 

 

 

 

안녕하세요 저는 꼬북맘데이지입니다

 

임신하고 초기부터 출혈도 많이 보이고,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바로 직장을 그만 두었는데요

 

 

 

 

 

집에만 있으려니 넘 심심하기도 하고,

 

제가 벌던 수입이 없어지니

 

당장 생활비는 괜찮지만

 

아이 낳고 나서는 어떻게 될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초산이고 이것저것 다 새로 준비해야하니

 

출산비용도 많이 들 것 같아

 

임부가 할 수 있는 임산부부업을 알아보고

 

시작했어요

 

 

 

 

 

 

 

 

 

 

 

 

 

 

솔직히 처음에 파트타임 일자리를 구해볼까 했는데

 

임산부라고 하면 써주는 곳도 없고,

 

파트타임이라고 해도

 

많이 움직이거나 물건도 들고 해야하는 일이라서

 

그냥 집에서 하는 일을 찾게 되었는데요

 

 

 

 

 

임산부부업 중에

 

출산후에도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기왕 새롭게 시작할거

 

꾸준히 하고 싶었고,

 

육아로 언제 다시 직장에 다닐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렇게 꼼꼼히 알아보고 시작한 임산부부업은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홍보대행을 해주면 되는 일이었어요

 

 

 

 

 

홍보회사로부터 아이템 광고 원고를 받아

 

회사에서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에 게시해주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요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고,

 

출퇴근 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서

 

임부인 저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솔직히 월 200만원 가까이 다들 버신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에 믿지 않았어요

 

 

 

 

저는 기저귀값 1년은 20만원씩 나라에서 나오니

 

내가 한 30만원씩만 더 벌어도 좋겠다 싶어

 

부담없이 시작한 일이거든요

 

 

 

 

 

임신 알고 나서는 입덧 때문에 일을 꾸준히 못했지만

 

그래도 3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오더니

 

중기 들어서 컨디션 회복하고

 

꾸준히 하다보니

 

50만원, 100만원...

 

이렇게 점점 수익이 늘어나더라구요

 

 

 

 

 

 

 

 

 

 

 

 

 

 

임산부부업이지만 몸만 편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일이라 좋았어요

 

 

 

 

검색하다보니 다단계 같은 것도 많이 나오던데

 

회원상담하고 모집하고 하는 일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능력이 안 되면 수당도 잘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하는 일은

 

자격증과 학습지 같은

 

교육과 관련된 상품, 서비스를 홍보하는 글을

 

대신 올려만주는

 

홍보대행알바라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직장상사 눈치도 없으니 더 좋았어요

 

 

 

 

 

몸이 힘든날이나 감기 걸려 고생했을 때..

 

이럴 때는 그냥 부담없이 쉴 수 있었답니다

 

 

정해진 근무량이 없었기 때문이죠 ^^

 

 

 

 

 

 

 

 

 

 

 

 

 

임산부부업 꾸준히 하며

 

출산준비도 하고

 

각종 육아용품 비용 , 병원비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난 10월 우리 아가가 태어났는데요

 

한달 정도는 산후조리 하고,

 

몸조리 하느라 일을 쉬고,

 

그 후로는 하루에 30분이라도 일하고 있어요

 

 

 

 

수익이 넘 만족스러우니

 

꾸준히 해서 우리아이 좋은 옷 입히고,

 

좋은것 먹여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우리 애기 잠투정이 넘 심하고,

 

다른 아이들보다 자는 시간도 적지만

 

남편이 퇴근하고 하루 1시간이라도 아이봐주면

 

그 시간에 틈내서

 

원고 받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답니다 ^^

 

 

 

 

 

 

 

 

 

 

 

 

임산부부업이지만 출산 후 일자리로도

 

손색없는 일이에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월 100~200만원 버시는데

 

근무시간도 길지 않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일한만큼 수당은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당분간 아이 좀 더 클 때까지,

 

그리고 둘째 낳고 둘째 양육 어느정도 할 때까지는

 

꾸준히 일 할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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