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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디비통

라탄공예 만들기 배워 부업해요

by 금손i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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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공예 매력에 풍덩~ 빠진

그레이스입니다 :)

라탄 고유의 색도 그렇고 감성도

~ 제 취향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예쁜 쓰레기가 아닌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기까지 해요!

라탄공예 만들기도 쉬워 취미로도 많이 하는 데

저는 라탄 소품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팔고 있답니다

 

 

 

 

 

 

 

라탄공예 만드는 걸 배우고

판매를 시작한지

이제 5개월을 채워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라탄을 배워서

집에서 돈을 벌고 있는지

자세히 공유해보려고 해요~!!

 

 

 

 

 

 

 

라탄공예 만들기를 배우고 싶다면

맨 처음 생각나는 게 공방이지만

저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어요

제 집 주변엔 공방이 없기도 했고

직장인이라 시간 맞추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원할 때 배워야겠다 싶어

온라인 교육 기관을 찾았죠

취미에서 끝낼 생각은 아니어서

전문 교육 기관을 선택했어요

재료의 특성, 작품 제작, 라탄 기법 등을

하나씩 세세하게 알려주니

초보여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강의를 듣게 되면

재료를 무료로 보내준답니다

등록하고 이틀만에 도착했는 데

라탄 환심이 엄청 많더라고요

덕분에 아낌 없이 쓰면서 연습했었네요

 

 

 

 

 

 

 

라탄공예를 공부해 보니

확실히 알겠는 게

영상으로 배울 필요가 있더라고요

제가 처음엔 독학을 생각해서

책 같은 이미지로 된 매체를 봤었거든요

근데 이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물은 얼마나 적셔야 하는지

원하는 각도를 위해 얼마나 힘을 주고

어느정도 움직어야 하는지

상세한 것들은 알기 힘드니까요

 

 

 

 

자격증까지 딸 수 있을 정도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기초부터 전문 기법들까지 다 알려주거든요

라탄 재료에 대한 설명부터

막엮기, 두줄꼬아엮기, 젖혀마무리기와 같은

각종 기법들까지 배울 수 있죠

저도 원데이클래스를 가 본적이 있지만

기초적인 건 안 알려주고

배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요

매주 6개월 넘게 다녀야 한다고 하니까요

근데 저는 2달만에 완강했으니

엄청 빠르게 한 듯 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그렇다고 해요

 

 

 

 

 

 

영상을 보면서 배우지만

만드는 사람 시점에서

확대해 보여주니까

따라하기도 쉽더라고요

환심이 어디를 들어가서 나와야 하는지

잘 보이니까 헷갈리지 않거든요

수강 기한 제한도 없고

원할 때에는 몇 번이고 볼 수 있으니

저도 천천히 공부했죠

요즘에도 꾸준히 공부해요

트렌드에 맞춰서 추가를 해주거든요

수강료를 더 내지 않아도 되니

부담도 없어서 좋아요

 

 

 

 

 

공부하면서 자격증도 땄어요

필수는 아니니 필요하시면 취득하셔도 될거예요

다른 과정 들을 필요 없이

지금까지 배운 것 가지고 딸 수 있어요

실기로 작품 제출하면 되고

어려운 부분은 없어서

많이 따시는 것 같긴하더라고요

접수하고 완전 합격하고 그러는 데

한 달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마스터 자격증이라서

나중에 제가 자격증 발급을 해줄 수 있대요

 

 

 

 

라탄공예만들기 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건

이제 2개월 조금 넘었네요

기관에서 판매 지원을 해줘서

쉽고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곳이

공예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해주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트픽샵이라는

수공예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죠

수강생 누구나 가입해

본인의 작품을 팔 수 있는 곳이에요

 

 

 

 

 

내 작품을 올려 놓으면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도 같이 노출이 되서

한 번에 관리하면서

여러 군데서 판매가 된답니다

매번 입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니

할 일도 줄어들고

편하게 관리할 수도 있어요

저도 온라인 판매는 처음이라서

뭘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파는 것부터 정산까지 모두 해주니

신경쓸 게 없어 진짜 편하더라고요

 

 

 

 

 

제가 실력이 좋은 건 아닌 것 같아...

우선은 작은 소품 위주로 팔았어요

티코스터 같은 걸 말이죠

처음엔 반응이 없어서 고민 끝에

사진도 다시 찍고 상품명도 고심해서 올렸더니

그 때부터 하나씩 주문이 생기더라고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건

작은 트레이랍니다

제가 파는 상품의 반절이 이거예요

보통은 주문이 들어온 다음 만드는 데

이건 잘 팔려 미리 만들어뒀죠

어차피 핸드메이드 제품은 주문 후 제작이라고 공지해

배송을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

천천히 정성스레 만들면 된답니다

 

 

 

 

주문 받고나서 만드니

재고가 남는 위험도 없어요

물론 쉬는 날에는

좀 그럴 수 있는 데

이럴 땐 위탁 배송을 맡기면 되서 문제 없어요

미리 작품을 만들어서

기관에 보내 놓으면

팔렸을 때마다 기관에서 보내주니

쉬는 날에도 수익이 생기는 거랍니다!

 

 

 

 

 

 

 

라탄공예 만들기를 하면서

판매하기 잘 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 하며 돈을 번다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 줄이야 ㅎ

거창하게 보일지 몰라도

저는 별거 안 했거든요

판매할 작품 등록해 두기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이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아

취미로 돈버는 데 관심이 있다면

시작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관련 사이트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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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재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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